논현오피걸은 간석오거리오피 천안오피방은 그것도 죄에속하나? 아니면 술마시고 담배핀거? 그 거 나만 하나?다 하는거잖아? 아니면 오대산에 올라간 죄? 그건 죄도 아니잖아?논현오피걸은 간석오거리오피 천안오피걸은 등산객들은 다 죄인이야? 그나저나 나만 홀로 떨어져 있다니. 다른뭘할지? 성호녀석 은? 아무래도 지금쯤 난 매스컴 타고 있겠군.등산객 실종 뭐. 이런 걸로.. 절벽에서 떨어진다음 시체도 못찾았음. 논현오피걸은 간석오거리오피 천안오피가 신문한귀 퉁에 짤막하게 등산객 실종 이렇게 나올까? 설마 이런걸로 몰고 가지는 않겟지? 그것도 알수없지. 내가 떨어질때옆에있던 사람이 성호녀석 이었으니. 유일한 목격자. 어쨌든 절망이다. 절망.어머니. 아버지. 저 아직까진 살아있으니 호적에서 지우지는 마세요..! 단지 논현오피걸은 간석오거리오피 천안오피는 실종..! 사망은 아니고.. 하지만 이미 사망한걸로 알려지겠다..! 실종되면 대부분정말로 미치겠다..! 돌아갈 방법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고.. 유일한 희망이었던 논현오피걸은 간석오거리오피 천안오피방은 이라는 그 할아버지는 사라져버렸고.. 아무래도 죽은걸거야..! 확실 해..! 오는곳이 논현오피걸은 간석오거리오피 천안오피 아니고 가는곳이 오는곳이 아니라고?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야? 으윽..! 논현오피걸은 간석오거리오피 천안오피방은 "얼래? 언덕에? 저건 뭐지?" 뭔가가 나타났다. 언덕의 정상에. 그런데멀리 떨어져있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다. 사람인가? 그러면 다행인 데..이쪽으로 내려오네. 제길..! 숨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사 람인지 아닌지도 헷갈린다.나무뒤로 숨자. 일단 숨어서 지켜보고. "정말로 저게 사람이야? 아니면.." 논현오피걸은 간석오거리오피 천안오피는언덕의 정상에서 나타난놈은 이제 아래쪽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내가 숨어있는50미터 전방까지 다가왔다. 그러자 어느정도 모습이 보였다. 내가 먼저 논현오피걸은 간석오거리오피 천안오피가 숨은것이 다행인거 같 다. 사람일줄 알았는데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사람처럼 걸어다니다니..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쉽게 말해서 걸어다니는 멧돼지다.옷까지 입고. 저걸 옷이라고 말 할수 있을까? 누더기같기도하다. 하지만옷이다. 음. 크기는 나보다 작다. 키는 나보다 훨씬 작지만 논현오피걸은 간석오거리오피 천안오피걸은 빵빵하게 벌어졌다. 팔도 짧고 다리도 짧은. 얼굴은 멧돼지와 닮긴했는데 논현오피걸은 간석오거리오피 천안오피 히 똑같진 않다. 코가 멧돼지보다 덜 뽀족하고 전체적으로 펑퍼짐하다. 땅땅한 난쟁이가 걸어오는 느낌이다. 멧돼지 얼굴을한.. 난쟁이. 어느논현오피걸은 간석오거리오피 천안오피방은 덧 녀석이 나무앞까지 다가왔다. 녀석이 걸친것은 누더기같은 가죽옷 이다.조끼형식이고 바지도 입었다. 정말로 괴상하기 짝이 없다. 어떻게된게.. 이세계에는이상한 녀석들만 다니냐? 하늘에는 익 룡 비슷한 괴물덩이가, 땅에는 논현오피걸은 간석오거리오피 천안오피가 멧돼지라니. 미치겠다. 가 만 그런데 인간처럼 걸어다니는걸 보면.. 뭐라도있지 않을 까? 지금 당장은 근처에 마을이 어디인지 물어보고 논현오피걸은 간석오거리오피 천안오피는 인간들이 사는. 어쨌거나 여기서 처음만난 인간비슷한 녀석이니까.. 두발로 걷는다는 논현오피걸은 간석오거리오피 천안오피걸은 건. 거기다 인간처럼 옷도 입었는데. 할수없다..! 모험이다..! 멧돼지한 테걸어보자. "이봐요..! 잠깐..!" 나무뒤에서 불쑥 나서면서 녀석의 진로를 막았다.그리고 말을했다. 이런 멍청아. 한국말을 하면 어떻게해? 멧돼지가 잘도 알아듣겠다. 거 머냐? 무르디아 언어..! 그걸로 말해야지..! 그런데 논현오피걸은 간석오거리오피 천안오피 지금 당장은 생각이 안난다. 장백거사님이 내머리속에 심어놨다고 하 는데..떠오르지도 않네. 내가 나무뒤에서 나와서 놀랬는지 녀 석이 한걸음뒤로거 자식..! 동작도 빠르네. "취에에엑..! 이.. 인간이다..! 작은거..!" 작은거?논현오피걸은 간석오거리오피 천안오피가 너가 더 작아..! 키도 내 어깨에도 안오는게.. 그리고 그 논현오피걸은 간석오거리오피 천안오피는 콧소리는 뭐야? 가만.. 내가 지금 저녀석 말을 알아들은거야? 분명히들어본 이상 한 언어였는데.. 듣고나서 머리속에서 착착 이해가되네. 정말 논현오피걸은 간석오거리오피 천안오피걸은 따름이네. 영어를 그렇게 들어도 뭔소린지 이해가 안되던데.. 저녀석말이 단번에이해되다니.. 난 언어에 천부적인 소질을? 아니 그게 아니지. 그랬으면 벌써 예전에 영어하고 제2외국어 같은것은아무래 도 그 장백거사님이 심어놓은 논현오피걸은 간석오거리오피 천안오피방은 능력인거 같다. 어쨌든.. 좀더 물어보자. 저녀석한테.. "이.. 이봐요..!사는 마을이 어디여요? 얼마나 더 가야하는거여요?" 어라? 이젠 말까지.. 내혀가 논현오피걸은 간석오거리오피 천안오피 꼬부라진 소리를 저절로 내다 니.. 아뭏튼 다행이다. 내가 이세계말을된것이. 그나저나 저녀석 눈빛이 왜저래? 눈동자도 없이 갈색인것이 기분나빴는데.. 논현오피걸은 간석오거리오피 천안오피는 이 젠 나를 훑어보기 까지? "취에에엑..! 인간.이상한 녀석이다..!" 이자식이..! 네놈이 더작아..! 이상한녀석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