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부탁해요 엄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극 1위를 지켰습니다.지난 3일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는 전국 평균 33.3%를 기록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폐암으로 6개월 시한부 진단을 받은 고두심의 모습이 그려져 극의 긴장을 더했습니다.한편, MBC [내 딸 금사월]은 30.5%, SBS [애인있어요]는 7.2%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