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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TAR] Kim Ahjung, "The best is cash" ([캐치미] 김아중, '연기 해보니 현금이 최고')

2016-03-08 1 Dailymotion

배우 김아중과 주원 주연의 영화 [캐치미]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지난 2일 서울 광진구의 한 극장에서 영화 [캐치미]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는데요.

베이지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김아중과 깔끔한 코트 패션을 선보이며 등장한 주원.


[현장음: 주원/김아중]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저희는 캐치미의 주원 김아중입니다. 반갑습니다.


영화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가 미술품 전문 도둑이 되어 나타난 첫사랑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요.

두 주연배우는 카메오를 맡은 박철민과 차태현도 직접 섭외하는 열의를 보였다고 합니다.


[현장음: 김아중]

분량은 적지만 굉장히 중요한 역할들이 있었어요.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면서 각자 섭외를 했었죠.


[현장음: 주원]

1박2일 밖에 없으니까. 항상 집에서 애를 봐야하고 그래서 너무 한가하다. 그랬던 말이 기억이 났거든요.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너무나 흔쾌히 '그래 하자' 그래서 하게 됐어요.


한편, 김아중은 영화 속 캐릭터처럼 도둑이 된다면 진짜로 훔치고 싶은 것이 있다고 솔직히 밝혔는데요.


[현장음: 김아중]

미술품이라든가 다이아몬드 등등의 것들은 사후관리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뭐니 뭐니 해도 현금이 최고더라고요. 그래서 현금을 가장 선호하고요.


김아중과 주원의 환상호흡이 빛나는 영화 [캐치미]는 오는 19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