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어제부터 강원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최대 150mm의 비가 예보돼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홍성욱 기자!
밤사이 장맛비로 인한 피해 상황이 있었나요?
[기자]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는데, 다행히 강원지역에 장맛비로 인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홍천군 내면의 마을 하천이 불어나 일부 도로가 침수됐지만, 주민 피해는 없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춘천 의암호인데요.
보이는 것처럼 물이 많이 늘었습니다.
주민들은 강원도에 내리는 장맛비가 이대로 큰 피해 없이 댐과 저수지에 물을 채우는 고마운 단비로 지나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강원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정선 174.5mm 삼척 173, 태백 155, 홍천 93, 춘천 64mm로 강원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철원과 화천, 속초 등 강원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장마전선이 남하면서 오후부터 다시 강한 비가 내려 오늘까지 최대 1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mm가 넘는 국지성 폭우도 예상됩니다.
계속된 비로 지반이 약해져 낙석이나 붕괴 사고 발생 위험이 큽니다.
계곡이나 하천은 내린 비로 물이 갑자기 불어나 출입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농촌 지역에서는 농작물 침수 피해 없도록 농수로 관리와 시설물 점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빗길 교통사고 위험도 커 운전하시는 분들은 안전운전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YTN 홍성욱[hsw0504@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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