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월드컵공원에서 도심 생태체험과 힐링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다음 달 4일부터 20일까지 요일별로 마포구 월드컵공원에서 다양한 '1일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운영 기간 매주 목·금요일 오전 11시부터 5시간 동안 생태요리 교실, 반딧불이 관찰, 억새밭 투어, 신재생에너지 배움교실, 족욕, 공방 등 6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체험비는 1인당 6천 원으로 생태요리 교실에서는 감자와 제철 채소로 가족이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어 점심으로 먹고 음료나 다른 음식을 가져와도 됩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는 곤충의 변태 이야기 듣기, 생물 채집, 우유팩을 이용한 물레방아 만들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로 할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은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02-300-5574)로 문의하면 됩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727141149949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