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복 대법관이 30년이 넘는 법관 생활을 마무리하고 법원을 떠났습니다.
이 대법원은 오늘 오전 퇴임식에서 법원 구성원의 온기가 재판받는 당사자들과 국민에게 전해져 따뜻하고 정감 있는 사법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최근 일부 법관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관돼 국민으로부터 비판을 받는 것에 대해 아쉬움은 많지만, 그만큼 국민이 법원에 깊은 애정과 기대를 하는 것이라며 지혜를 모으고 노력한다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법관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1984년 서울민사지법 판사로 시작해 지난 2010년 대법관에 임명됐으며, 대법관 시절 진보성향 의견을 많이 내는 대법관 5명으로 이른바 '독수리 5형제'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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