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 새누리당 원내대표 : 현시점에서는 북한에 유화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북한을 더욱 담대하게 만들 뿐이다. 이분은 한때 '김정힐'이라고 별명을 얻을 정도로 대북 대화를 중시했던 분입니다. 이런 분(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차관보)까지 나서서 이렇게 말씀할 정도로 국제 사회는 지금 대북제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 등 대북 쌀 주장하는 국내 일부 인사들은 이런 지적에 귀를 기울여 주셨으면 합니다.]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북한이 붕괴하면 지금 중동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처럼 난민이 발생합니다. 북한의 난민이 약 10만 명만 발생해도 서울 지역 25개 구에 구별로 약 4,000명이 넘는 난민들이 노숙하게 됩니다. 구별로 4,000여 명이 넘는 북한의 난민을 먹여 살릴 수 있습니까?]
[박지원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 북한 주민의 대량 탈출과 체제 붕괴는 우리가 늘 대비해야 할 비상 플랜, 컨틴전시 플랜입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을 우리가 먼저 만들어서도 안 되고 만드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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