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평양 대동강에서 태양열을 이용한 페리 선박을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관영 중앙통신이 제공한 화면을 보면 '옥류 1호' 선박 지붕에는 태양열 흡수를 위한 패널이 깔려 있습니다.
'옥류 1호'의 윤혁 선장은 길이 23미터, 높이 6.5 미터, 무게 45톤인 이 선박이 시속 6노트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박은 북한 고유의 기술을 이용해 북한 과학자들과 엔지니어들이 개발했다고 윤 선장은 주장했습니다.
이 선박은 김일성광장에서 주체사상탑까지 운행되며 50-60명의 승객이 탑승 가능하다고 윤 선장은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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