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상원 / 변호사
[앵커]
청와대가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검찰은 대통령의 대면조사를 29일까지 다시 요청을 했습니다. 만약 대통령이 끝까지 거부할 경우 검찰의 다음 카드는 무엇이 있을까요. 여상원 변호사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검찰이 대통령을 피의자로 못박으면서 29일까지로 대면조사를 요정했는데 이게 지금 상황으로서는 가능해 보이지 않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저도 유영하 변호사의 태도라든가 청와대의 입장을 볼 때 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응해버리면 여태까지 사실 유영하 변호사가 검찰조사가 비중립적이다, 중립성을 상실했다고 거부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국민들의 비난을 많이 받고 특히 야당이 탄핵사유를 이것도 넣자고 할 정도로 잘못된 태도다 이랬는데 지금에 와서 이걸 검찰조사를 받겠다면 매는 매대로 맞고 다시 이렇게 검찰에 불려나가는 모습 그렇게는 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최재경 민정수석이 사표를 냈다가 사의를 다시 거둬들였다 반려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그렇다면 최재경 민정수석의 사표 반려로 청와대의 입장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을까요?
[인터뷰]
제가 다른 분들이 청와대가 반려했다. 최재경 수석도 철회할 것이라고 했는데 제가 잘 아는 최재경 수석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지금 청와대와 최재경 수석의 입장이 평행선을 그리지 않을까. 최재경 수석으로서는 친정인 검찰 그리고 진짜 검사라고 해야 될 사람인데 검찰의 조사에 대해서 청와대가 반발하는 모습을 자기로서는 참기가 어려웠을 겁니다. 그래서 최재경 수석으로서는 아마 지금 계속 청와대에 대해서 대통령이 검찰조사에 응하라는 자세를 견지했고요. 응하고 나서 우리가 법률적인 대응을 하자 이랬을 것이고 유영하 변호사라든가 몇몇 분들은 대통령을 감싸고 도는 분들은 그러지 말자고 거기에서 아마 알력이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평행선을 이루지 않을까, 사표를 수리하지 않는다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김현웅 법무부 장관도 사의를 거두지 않고 있는데 대통령이 계속해서 설득을 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지금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의를 거둬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의지가 강한데. 어떤 이유일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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