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 전 새누리당 의원, 박수현 /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앵커]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 이후 정치권은 어제 촛불집회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규모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전국에서 주최 측 추산 232만 명, 사상 최대 인파가 몰렸습니다.
이번 주에 있을 국정조사와 탄핵안 표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 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향후 정국 상황 예측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어제 6차 촛불집회. 주최 측 추산 232만 명이 참석을 해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는데요. 대통령 3차 담화 후에 민심을 엿볼 수 있는 집회였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인터뷰]
그렇습니다. 대통령의 3차 담화 이후에 굉장히 큰 분수령이 될 집회였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었고요. 지금 탄핵을 의결하기 위한 정족수가 부족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비박계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어제 촛불을 보고 결정할 수밖에 없는 그런 시점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관심이 있었고요.
특히 어제는 전국 분산집회였습니다, 이것이. 그렇기 때문에 날씨관계도 있고 해서 얼마나 모일까 걱정을 했는데 사실 국민의 분노가 저렇게 엄청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준 또 청와대와 정치권에 많은 압박을 가한 그런 촛불이었다 이렇게 보고요.
어제 드러난 집회 양상을 보면 촛불이 횃불로 변하고 있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지 않습니까? 횃불이 416개가 등장을 했고 이것은 4월 16일 세월호 침몰한 그날을 잊지 말라는 그런 의미가 있었고요. 그다음에 청와대 100m까지 진격한 아주 역사 이래로 최고 가까이 다가간 그런 집회였습니다.
어제 집회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비박계가 이 탄핵소추안 의결의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다는 환상에서 빨리 벗어나야 될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고 여야 정치권 역시 어제 여의도에서 한 집회가 열리지 않았습니까. 이제 이것을 이번 주에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이제 청와대를 향한 촛불은 바로 여의도 국회를 향하게 될 것이라는 많은 시사점을 남긴 집회였습니다.
[앵커]
이상일 전 의원께서는 어제 집회 어떻게 보셨습니까?
[인터뷰]
저는 매우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사실은 박근혜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과거 2013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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