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싼값에 인테리어를 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은 뒤 제대로 공사하지 않은 혐의로 40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10개월 동안 38살 김 모 씨 등 9명에게 가게 인테리어 공사를 해준다며 1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돈을 받은 뒤, 비용이 적게 드는 철거 작업등만 진행하고 기한 내에 공사를 마치려면 추가 비용이 든다며 공사비를 받아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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