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대기 질을 개선하기 위해 공회전과 매연 단속반을 대폭 늘린 결과 단속 실적도 최대 20배 급증했습니다.
서울시가 지난 10월 친환경단속반 인원을 5배 늘린 뒤 두 달 동안 과태료를 부과한 공회전 위반 차량은 59대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단속된 3대보다 20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매연을 뿜는 노후 경유차 등 기준치 이상 오염물질을 배출해 개선 권고를 받은 차량도 지난해 3대에서 올해 95대로 31배 증가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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