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운동 활동가 200여 명이 베를린에서 시리아 알레포까지 도보로 이동하는 평화행진을 시작했습니다.
행진 참가자들은 현지 시각으로 26일 과거 템펠호프 공항이 있던 곳에서 체코,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마케도니아, 그리스, 터키를 거쳐 내전 참상으로 알려진 알레포까지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평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이번 행진에서 참가자 일부는 전체 구간을 모두 걷고, 일부는 중간에 부분 참여하게 됩니다.
이번 평화 행진은 3개월 보름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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