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고속도로 위로 정체가 심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오늘 해넘이 그리고 해맞이 계획 짜고 계신 분들 있으실 텐데요.
강원권으로 향하는 차가 가장 많겠습니다.
아직 정체 많지 않습니다.
서울에서 강릉까지 3시간 10분 정도 걸리고 있고요.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는 4시간 20분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세로로난 고속도로 위로는 충청권 경부고속도로 천안 일대로 조금씩 차가 증가하고 있고요.
서해안고속도로는 서평택 부근에서 목포 쪽으로 속도내기가 불편합니다.
영동고속도로는 경기권 괜찮은데요.
지금 강원권으로 속도가 떨어집니다.
원주에서 새말 사이 10km 구간 정체 그리고 둔내나 봉평터널 부근으로 각각 차간격을 바짝 좁히면서 이동합니다.
인천 쪽으로 향하신다면 월곶 분기점 주변 정체만 감안하시면 그밖의 구간 기분 좋은 흐름입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에는 곳곳으로 정체가 짧게 이어져 있는데 양평 쪽으로는 현재 조곡터널 부근 사고차량 치워지면서 속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 창원 쪽으로는 여주분기점 주변에서 막혔다 풀렸다를반복합니다.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보겠습니다.
논산 쪽이 불편한데 지금 차령터널 부근까지는 부분적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부고속도로도 이제는 천안 일대로 조금씩 어려워지고 있는데 부산 쪽으로 천안과 목천 사이로
차간거리 좁힙니다.
서울 쪽으로는 기흥에서 수원, 양재와 반포 사이로 각각 앞차와의 간격을 바짝 좁히면서 이동합니다.
행복의 길을 만들어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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