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동철 비대위원장은 어제 출범한 개혁보수신당과 관련해 다당제를 시험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만들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20년 만에 원내 4당 체제가 탄생해 국민의당이 주장해온 대화와 협치의 틀이 갖춰졌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수신당이 수구세력과 완전히 단절하고 개혁적 보수 정당으로 거듭난다면 이를 마다할 국민은 없을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고 국정 농단을 방기한 공범으로서 통렬한 반성과 사과가 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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