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4분의 2박자의 춤곡으로 아르헨티나 하층민들이 추던 춤에서 시작해 그들의 삶의 애환이 담겨져 있는 춤이다. 1900년대 유럽으로 전해진 후 화려하고 도회적인 이미지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다른 경쾌한 춤과 달리 우수와 비애의 정서를 띤다. 발렌티노 탱고, 모던 탱고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다.사랑은 춤을 타고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사랑은 춤을 타고_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