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웅혁 / 건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이수희 / 변호사
[앵커]
이번에는 사건 사고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두 분의 전문가와 함께하겠습니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이수희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가요. 이웃과의 분쟁 소식이 자주 등장하고 있는데 층간 소음도 그렇고 주차 시비도 있고 계속 이 소식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저희가 리포트로 봤습니다마는 20대 남성이 이웃 주민의 차를 골프채로 마구 내리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먼저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21일 밤이었습니다. 인천에 있는 한 지하주차장,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에 남성이 다가오더니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골프채로 앞유리를 박살을 내고 있습니다.
앞유리는 산산조각이 났는데요. 이 20대 남성, 갑자기 자기 차 앞에 주차되어 있는 차를 보고화를 참지 못해서 바로 골프채로 저렇게 앞유리를 부순 거죠?
[인터뷰]
그런데 바로는 아니고요. 일단 누나의 부탁을 받습니다. 뭐냐하면 조카를 병원에 데려다 줘라. 그래서 차를 출발하려고 하지만 앞에 차가 있다 보니까 차 주인에게 전화를 건거죠.
차를 빼달라. 그런데 전화를 받은 차 주인은 현재 주차장에서 떨어진 곳에서 있으니까 차 자체가 현재 중립으로 되어 있다.
[앵커]
제동장치가 풀려 있다?
[인터뷰]
제동장치가 풀려 있다. 그러니까 조금 밀고서 나가면 되지 않겠느냐. 그런데 이 말을 듣고 나서 분노를 삭히지 못한 상태에서 일단은 자신의 볼 일을 보고 귀가한 후에 해소되지 않은 분노가 엄청났나봐요, 이 개인에게는. 그러다 보니까 자기 집에 가서 골프채를 들고 나와서 지금 화면에서 본 바와 같이 그야말로 산산조각이 날 정도로 차량을 훼손했던 분노로 인한 범죄로 해석이 됩니다.
[앵커]
그러면 차를 다 빼고 일을 다 마치고 나서 다시 분풀이를 했다는 얘기인가요?
[인터뷰]
그렇죠. 그러니까 그때 바로 하지 않고 나름대로 볼일을 마치고 자신의 집에 간 것 같습니다. 그런 다음에 골프채를 들고 나와서 아주 마음을 놓고, 그 중간에 여러 가지 욕설도 했던 것 같고요. 한번 너 혼나봐라 겁 주는 이런 언급도 있었고 말이죠.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차 주인에게 전화를 해서 폭언을 쏟아냈다고 하는데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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