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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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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뉴스나이트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최진녕 변호사
◇앵커] 이 사건 또한 명확한 사실관계가 다 드러난 것은 아니지만 언론을 통해서 여러 가지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요. 중앙일보에 나온 보도를 보시죠. 이웃 주민들의 증언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광수 의원이 1년 전부터 여성의 원룸을 수시로 출입했다는 거고요. 나는 부부인 줄 알았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또 김 의원 차량이 한 달에 보름 가까이 주차장에 세워져 있었고 주차장이 몇 칸 안 돼서 세입자 차량이 아니라서 내가 자세히 기억한다, 자주 왔다, 이런 얘기인데 이건 김광수 의원의 해명하고는 전혀 다르지 않습니까?
◆인터뷰] 이것 같은 경우에는 이해관계 없는 이웃, 제3자의 목격자의 진술이기 때문에 상당히 수사기관으로서는 신빙성이 높게 판단될 가능성이 있는 것 같은데요. 물론 이 사실 자체가 어떤 형사적인 책임과는 별론입니다.
다만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 유지, 청렴 의무와 관련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향후 국회에 있어서의 행정적인 제재 이런 부분과도 연결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김광수 의원이 한국에 돌아왔을 때에 해명해야 되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일단 김광수 의원은 다소 억울하다, 언론을 통해서 잘못된 사실이 많이 전해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 정도 파장이 커졌으면 빨리 들어와서 입장을 밝히는 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인터뷰] SNS에 해명의 글을 올리면서 제일 마지막에 어떻게 했냐면 지금은 사실과 다른 풍문이 떠돌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묻겠다라고 했기 때문에 실제로 어떤 액션을 취할지도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어쨌든 저희가 추측을 하는 거는 옳지 않은 것 같고 김광수 의원이 귀국을 해서 어떤 입장을 내놓는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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