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윤성 /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노영희 / 변호사
[앵커]
사드 배치에 반발한 주민들은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외쳤습니다.
사드 배치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 잠시 뒤 오후 4시 반에 관계부처 장관들의 합동 브리핑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생중계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시고요.
먼저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노영희 변호사와 함께 격렬했던 사드배치 현장을 되짚어보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 오전 경북 성주군에 사드 발사대 4기가 반입되었습니다. 일부 주민을 포함한 반대 시위 참가자들은 성주 지역 특산품인 참외까지 던지면서 반발했습니다.
사드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목숨을 거는 각오로 임하겠다 이러면서 집회에 참가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0시를 기해서 해산 작전에 돌입을 했고요. 당시 상황이 어땠나요?
[인터뷰]
사실 저희가 정부에서 지난번에 4월에 사드 배치를 할 때 기습적으로 배치를 했다라고 해서 상당히 강력하게 반대를 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사전에 통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6일 오후 5시 반에 국방부에서는 배치를 하겠다.
그리고 한미 협의 결과 이미 배치가 돼 있는 2기에 미측의 임시 보강공사를 허용하고 그리고 7일 전후 공사라든가 자재라는 이런 것들을 성주 기지에 반입하겠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경북 왜관에 있는 캠프 캐럴에서 육로로 이동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 소식을 들은 해당 주민들하고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이 6일 오후에 배치 저지를 위해서 전부 다 집합을 시켰고요. 그리고 농기계라든가 차량 등을 거기에다가 설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경찰 같은 경우는 미리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공공시위의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해서 전날 경찰병력을 투입했고요. 그리고 도로의 주요 지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약 14km 지점을 경찰이 확보했는데 오후 9시 반에 대형 크레인으로 이미 도로를 막고 있던 차량이라든가 이런 걸 다 전부 다 제거했고요.
그리고 주민 해산을 시도해서 약 400여 명 정도 되는 주민들 약 30분에 걸쳐서 해산을 했거든요. 그래서 30분 뒤에 , 앞뒤에 경찰차가 10대씩 있는 발사기 4기를 실은 차량 10대가 통과해서 5시간 만에 완전히 종료가 되었는데요.
배치 발표를 한 지 426일 만에 그리고 사드 장비가 도착한 지6...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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