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도의 국제 동맹군이 시리아에서 IS를 겨냥한 공습 과정에서 실수로 아군을 포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미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제동맹군의 지원을 받아온 시리아 반군 조직 '무타심 여단'은 지난달 말 국제 동맹군이 시리아 북부 알레포와 터키 국경 사이의 일대 세 곳을 공습하는 과정에서 소속 대원 10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군 대변인인 패트릭 라이더 대령은 당시 공습 도중 아군을 타격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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