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총기 난사 범인 마틴이 10년 전 자신이 다니던 대학에서도 총기 난사 위협을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2007년 인디언 리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교정 아카데미를 수강하던 마틴은 "학교에 총을 가져오겠다"고 말해 경찰이 차를 수색한 적이 있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마틴은 당시 발생했던 버지니아공대 총기 사건을 언급하며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고 위협했고, 일부 동료들은 실제로 마틴의 차에서 총을 봤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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