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보험설계사가 주식 투자로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금 수십억을 가로챈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40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11년부터 5년 가까이 주식 투자로 고수익을 올려주겠다며 지인들을 상대로 378차례에 걸쳐 투자금 78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보험설계사였던 이력을 내세워 유능한 증권사 팀장을 잘 알고 있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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