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문 축구단 AC밀란이 중국 컨소시엄에 매각됐습니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 일가가 보유한 지주회사 핀인베스트는 AC밀란 지분 99.93%를 중국 컨소시엄에 매각하는 예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AC밀란의 가치를 약 9천130억 원으로 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C밀란은 축구광인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1986년 인수한 뒤 리그 우승 8차례와 유러피언컵 5차례를 포함해 모두 28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린 유럽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입니다.
하지만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 사임 후 2012년 시즌부터 우승 경력 없이 부진에 빠졌고 작년에는 약 1천200억 원에 이르는 영업 손실을 봤습니다.
이보다 앞서 AC밀란의 라이벌 팀 인터밀란은 지난 6월 중국의 가전유통업체 쑤닝에 매각돼 밀라노의 두 축구 명문 구단이 모두 중국에 매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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