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주요 인사를 영입할 인재영입위원장에 4선의 나경원 의원을 임명하는 등 당직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또 박명재 사무총장은 유임됐고, 3인 체제로 개편된 대변인 자리에는 재선의 염동열 의원이 수석 대변인으로, 유임된 김현아 의원 외에 김성원 의원도 대변인으로 임명됐습니다.
이외에 국책자문위원장과 재해대책위원장에 나성린·안효대 전 의원 등 원외 인사를 영입했습니다.
이정현 대표는 이번 인사에 대해 원내·원외가 각각 55%와 45%로 균형을 이뤘다며, 계파를 초월하고 노장층을 아우르는 등 전문성과 경험을 중요하게 고려해 적재적소에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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