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29초 영화제' 포스터에 북한군 소총 이미지가 사용됐다는 YTN 보도에 대해, 육군과 함께 행사를 기획한 주최 측이 잘못을 인정하고 홈페이지에서 포스터를 삭제했습니다.
또, 거리 홍보 광고물도 최대한 빨리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공동 주최 측은 포스터 디자인을 하는 과정에 총기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 벌어진 실수였다며, 시상식에서도 문제가 된 이미지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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