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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은 물론이고, 계파 전횡의 책임을 물어 친박근혜계 좌장인 서청원, 최경환 의원의 탈당을 권유하고 나섰습니다.
일단 자유한국당은 다음 달쯤 권고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다는 방침인데요.
혁신위원회의 발표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류석춘 /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자유한국당은 2016년 4월 총선 공천 실패로부터 2017년 5월 대선 패배에 이르기까지 국정운영 실패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물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자진 탈당을 권유해야 한다. 만약 자진 탈당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당헌·당규에 따른 출당 조치를 취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계파 전횡으로부터 비롯된 국정 실패에 책임이 가장 무거운 서청원 의원 및 최경환 의원에 대해서도 자진 탈당을 권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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