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초등교원 임용시험 합격자 9명 가운데 1명은 근무지역을 옮기려는 현직 교사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초등교원 임용시험 합격자 4천8백여 명 가운데 현직 교원 신분으로 응시한 합격자는 550여 명으로 대략 12%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응시자가 360여 명으로 절반 이상이 서울이나 경기, 인천 같은 수도권에서 일하기 위해 다시 시험을 치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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