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카페를 운영하던 30대 여성이 동물을 가두고 돌보지 않아 죽게 만들었다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 15일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경기도 안양 건물에서 동물 사체가 발견됐다는 글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글에는 동물카페를 운영하던 30대 여성이 운영이 안 되자 문을 닫고 방치해 고양이 등을 굶겨 죽였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경찰은 따로 신고가 접수되지는 않았지만 해당 건물 주인과 최초로 인터넷에 글을 올린 사람 등을 상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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