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호남 지역에도 섬과 해안 지역부터 본격적인 비가 시작됐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흑산도와 홍도에 이어 완도와 해남에도 호우 경보가 확대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승배 기자!
제주 지역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는데 그쪽 지역은 어떻습니까?
[기자]
광주에서는 새벽 6시 가까이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한 시간 넘게 이렇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비구름이 아직 해안 쪽에 머물고 있어서 그렇게 강하게 내리지는 않고 있습니다.
반면 섬과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새벽부터 본격적인 비가 시작됐습니다.
가거도에는 어제 아침부터 지금까지 255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흑산도 누적강수량은 133mm, 홍도는 119mm가 넘었습니다.
흑산도와 홍도에는 어제부터 호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닷가 주변 내륙도 기압골의 영향권에 들어왔습니다.
완도와 해남은 새벽 5시 반을 기해 '호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진도와 신안 등 4곳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비구름은 상당히 느리게 동쪽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언제부터 빗줄기가 강해질지 또 어디만큼 확대가 될지는 예측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난달 수도권과 충청, 강원도에 퍼부었던 그런 국지성 호우는 아닙니다.
비가 내렸다 그쳤다 하면서 수요일인 모레까지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역에 따라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과 번개도 칠 수 있으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에서 YTN 이승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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