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로 지난 한 달간 23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태국 당국은 지난 7월 초부터 북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홍수 피해가 확산하면서 10개 주에서 2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계절적인 폭우에 8호 태풍 '선까'까지 겹치면서 피해가 컸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앞서 어제 프라윳 찬 오차 태국 총리는 저수지 붕괴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꼰나콘 주를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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