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이나 보호자 없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간병지원인력이 입원 환자를 24시간 돌보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서울시립 서북병원에 도입됩니다.
서울시립 서북병원은 이달부터 1개 병동 35병상을 시작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입원하면 하루 평균 7~8만 원 들던 간병비가 본인부담금 만2천 원으로 줄어듭니다.
병원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해 기존의 간호사를 확충하고 간호조무사와 간병지원인력을 새로 채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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