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오는 13일 대통령에게 100대 국정 과제를 보고하고 활동을 종료합니다.
국정기획위 김진표 위원장은 오늘 서울 통의동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문재인 정부 5년간의 나침반이 될 100대 국정과제와 우리 사회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4대 복합 혁신과제에 역량을 집중하도록 대통령께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대 복합 혁신과제는 일자리 경제, 혁신창업국가, 인구절벽 해소, 균형발전입니다.
청와대 보고 이후, 100대 국정과제에 대한 대국민 발표는 오는 19일쯤 대통령이 직접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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