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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식탁엔 처음" 만찬 메뉴는? / YTN

2017-11-15 0 Dailymotion

[앵커]
만찬 메뉴는 뭘까 궁금했는데 주메뉴가 한식 비빔밥이다 이렇게 전해졌어요.

[인터뷰]
코스요리로 하죠. 전체부터 시작을 해서 메뉴, 디저트까지 가는데 가운데 메인메뉴가 비빔밥이었습니다. 캘리포니아산 황금쌀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메뉴판 자체에 미국에서 보통 믹스라이스 이런 식으로 바꿔서 부르는데 아예 비빔밥이라고 적은 겁니다. 제가 알기로도 아까 대사님께서도...

물론 영어로 표시는 했습니다마는. 그런 경우가 그렇게 흔하지는 않다. 물론 비빔밥이라는 메뉴 자체는 그 자체가 우리가 할 때도 여러 가지 재료가 섞이니까 화합의 의미를 상징하는 걸로 종종 한미 간에 만찬이나 이런 데 쓰이기는 했지만 백악관에서 쓰인 것은 거의 없는 것으로 저도 들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임 수석님, 정상회담을 할 때 백악관에서 이렇게 한식 메뉴가 주메뉴로 올라오는 것이 종종 있는 일입니까?

[인터뷰]
저도 몇 차례 참석을 했다고 아까 말씀을 드렸는데 이렇게 한식 정식 메뉴가 백악관에서 제공된 것은 아마 처음 아닌가 싶고요. 그만큼 미 측에서 이번에 문 대통령에 대해서 성의를 대단히 보이고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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