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소통 능력 중요·시간적 여유 없어 국내 감독이 적합" / YTN

2017-11-15 0 Dailymotion

대한축구협회가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이용수 전 위원장 사퇴로 공석이 된 기술위원장에 선임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기술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한 뒤 이르면 다음 주부터 슈틸리케 감독 경질로 비어있는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 선임에 나섭니다.

김 위원장의 말 직접 들어 보겠습니다.

[김호곤 / 대한축구협회 신임 기술위원장 : 지금 한국 축구가 위기이기 때문에 누군가는 맡아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합해서 좋은 결과를 끌어냈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적, 경험, 팀을 이끄는 전술능력이라던가 다 중요하지만, 특히 선수들과 소통하는 현재에서는 그게 제일 중요하지 않겠느냐….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외국감독도 찾기가 힘들고요, 그래서 국내감독으로 하는 게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70626180030981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