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사선 넘은 北 귀순병사의 숨은 이야기 / YTN

2017-11-16 5 Dailymotion

총탄을 입고 귀순한 북한군 병사. 조금 전 들으신 것처럼 오늘 오전부터 총탄 제거를 위한 2차 수술 중에 있는데 사선을 넘은 북한군 병사와 관련된 내용 보다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방부 담당하고 있는 김주환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주환 기자!

[기자]
국방부입니다.


첫 번째 의문점일 수도 있는데요. 엊그제 귀순한 병사, 어떻게 판문점까지 차량을 몰고 올 수 있었느냐 이 점인데요. 이거 어떻게 가능했습니까?

[기자]
일단 판문점이라는 곳이 어떤 공간인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군사분계선 중심으로 남북 간 2km씩 비무장지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판문점은 그 군사분계선 딱 가운데 있는 가로세로 300m의 일종의 공간이다. 섬이다, 이렇게 표현이 되겠습니다. 그곳은 UN부 사령부와 북한이 공동으로 경비하고 있는 겁니다.

왜 UN군사령부냐면 정전협정 체결 당사자에 당시에 대한민국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유엔과 북한이기 때문에 거기에 들어가 있는 한국군 역시 유엔사 소속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런 군사적 이유 때문에 북한 역시 굉장히 엄선된 군인들만 그곳을 경비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2km 후방 개성에 나중에 추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마는 조선인민군판문점대표부라는 곳입니다.

이곳 병사가 평소에도 늘 드나들었으니까 이것이 차량을 통해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까지 들어와서 가능했다. 그것은 달리 말하면 이 병사 역시 굉장히 그 지형에 익숙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북한에서는 차단선이라고 하는데요. 그 차단소의 검문소에서 아무래도 기존의 특별한 검문 없이 통과시키지 않았느냐, 이러한 개연성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거죠.


그렇군요. 그래서 이 병사가 판문점대표부 소속 군인이었다 이런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 거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판문점대표부 소속 군인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요. 앞서 설명해 드렸듯이 우리도 역시 비무장지대 안에 GP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근무하는 우리 병사들을 민정경찰이라고 합니다. 북한 역시 북측 DMZ를 담당하는 것을 북한에서 줄여서 민경부대, 민경대대 이런 용어를 씁니다.

그런데 우리가 판문점 공동구역에서 많이 화면에서 보는 북한군들은 좀 다릅니다. 이 사람들은 경무부대 소속인데 이들을 속칭해서 경무관이라고 부릅니다.

역시 그런데...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11511412235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