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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군과 공군 등이 참여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 방어 훈련이 펼쳐졌습니다.
해병대 신속대응군도 독도에 사전 배치됐는데요, 일본 정부는 이번에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강정규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를 수호하기 위한 합동 방어 훈련이 시작됐습니다.
바다에서는 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을 필두로 해군과 해경 함정 7척이 외부 세력의 해상 침투를 저지하고, 하늘에선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F-15K의 엄호 속에 해상 초계기와 작전 헬기 등이 잠수함 수색에 나섭니다.
해병대 신속대응부대도 상륙해 독도 경비대와 함께 지상 방어진지를 구축합니다.
독도방어훈련은 매년 전·후반기 2차례씩 치러지는 정례 훈련입니다.
[장욱 / 해군 공보팀장 :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우리 영토를 지키기 위한 정례적인 훈련이기 때문에 당연히 훈련을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연례적 훈련임을 강조하고 있지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위안부 재협상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첫 훈련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하반기 훈련은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과 맞물려 일정이 연기됐고, 지난 2015년에는 기상 악화를 이유로 공군 전투기 투입과 해병대 상륙 훈련을 생략하기도 했습니다.
독도를 분쟁 지역화하기 위해 훈련 때마다 영유권을 주장하며 항의해온 일본은 이번에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YTN 강정규[live@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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