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대선 패배 이후 당 재건에 앞장설 혁신위원회와 대선평가위원회 위원장에 외부 인사를 선임했습니다.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혁신위원장에 김태일 영남대 교수를, 대선평가위원장에 이준한 인천대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혁신위는 당헌·당규를 손보고 당의 정체성을 재확립하는 일을, 대선평가위는 대선 패배 원인을 성찰하고 백서를 만드는 일을 담당할 계획입니다.
박 위원장은 대선평가위의 성찰이 혁신위의 혁신안 도출에 반영되도록 두 위원회의 활동이 유기적으로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아영[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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