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북한군 탱크를 파괴하는 보병용 유도무기 '현궁'의 품질인증 사격시험에 성공했습니다.
경기도 포천 다락대 사격장에서 진행된 시험 평가에서 현궁은 3km 밖에 놓인 폐전차를 정확히 명중시켜, 관통력과 광학 탐지, 추적 성능 등을 입증했습니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첫 대전차 유도무기인 현궁은 기존 무기와 달리 주·야간 사격이 가능하고 유효 사거리와 관통력 등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가입니다.
방사청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 노후화한 토우 미사일 등을 대체할 방침입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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