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풍자지 샤를리 에브도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당선인의 24살 연상 부인, 브리지트에 대해 기적이 일어나 임신할 수 있을 거라고 조롱하는 내용의 만평을 공개했습니다.
샤를리 에브도는 공식 웹사이트에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당선인의 64살 부인의 배를 임신한 듯 불룩 솟게 그려놓고, 기적이 일어날 거라는 문구를 함께 올렸습니다.
샤를리 에브도의 삽화는 브리지트가 임신할 수 있는 나이가 지났다는 점을 지적하며 마크롱 부부의 나이 차이를 비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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