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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직선제 개헌 이후 치러진 6차례 대선에서 당선인을 모두 맞혔던 족집게 지역들이 있습니다.
행정구역이 바뀐 지역을 빼면 모두 12곳인데요.
이 가운데 11곳이 이번에도 대통령 당선인인 문재인 후보를 1위로 뽑아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동우 기자입니다.
[기자]
18대 박근혜 대통령, 17대 이명박 대통령, 16대 노무현 대통령, 15대 김대중 대통령, 14대 김영삼 대통령, 13대 노태우 대통령까지.
최근 6차례 대선에서 결과를 모두 맞힌 적중률 100% 지역입니다.
모두 12개 시·군·구, 이 가운데 11곳이 이번에도 문재인 당선이라는 최종 결과를 족집게처럼 맞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 평택과 구리, 남양주 안성, 광주, 인천 남동의 1위가 모두 파란색으로 일치합니다.
족집게 지역 12곳 가운데 단 한 곳, 충북 괴산만이 이번에 홍준표 후보를 1위를 밀어주면서 전국 표심과는 다른 민심을 표출했습니다.
하지만 1위는 이번에도 적중한 반면, 시·군·구별 2위는 지역에 따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로 나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이동우[smiling37@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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