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안보 총책인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전보장회의 보좌관은 실패로 끝난 북한의 중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북한의 도발이 계속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에 중국 지도부를 포함해 국제적인 동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ABC 방송에 출연해 북한 김정은 정권을 '적대적 정권'으로 규정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제사회가 동의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북한 핵과 미사일 문제는 곪아서 터질 때가 됐고 군사적 옵션 외에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함께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에 착수할 때가 됐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국이 지금은 북한의 행동을 우려하고 있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그러면서, "미국과 역내 동맹국을 위협하는 핵무기를 북한 정권이 갖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점을 트럼프 대통령이 명백히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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