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 이후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질 우려에 대비해 정부가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등 당국은 회의를 열어 헌재의 대통령 파면 선고 이후 국내외 금융 외환시장 동향과 실물경제 상황을 24시간 예의주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탄핵심판 인용에도 외국인 자금 유입세가 지속하고 있으며 주가·환율·금리가 큰 변동이 없는 등 현재까진 국내 금융시장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의 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신용부도스와프 소폭 하락하는 등 국제금융시장도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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