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시 반부터 서울 성산동에 있는 주상복합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49살 이 모 씨가 밀린 임금을 달라며 고공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씨는 40m 높이의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지난 12월부터 3개월여간 일한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씨는 중소기업인 원청 건설업체와 하도급 건설업체의 의견 차이로 임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변영건 [byuny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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