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내통' 논란으로 경질된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후임에 로버트 하워드 예비역 제독이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외교 전문 매체 포린폴리시는 정권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플린 전 보좌관이 사퇴한 지난 13일 밤 백악관이 하워드에게 후임을 공식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워드는 당시 며칠 생각을 할 시간을 달라고 했는데, 이르면 오늘 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하워드는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실' 출신으로, 풍부한 대테러전 지휘 경험이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21606034181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