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타임스 기자가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창녀'라고 부른 사실이 밝혀져 신문사가 사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폴리티코 등 현지 언론들은 어젯밤 뉴욕패션위크의 한 행사장에서 뉴욕타임스 기자가 멜라니아 여사를 '창녀'라는 의미의 '후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자의 이 말은 옆자리에 앉아있던 슈퍼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오늘 트위터에 올리면서 퍼져나갔습니다.
라타이코프스키는 어젯밤 NYT 기자가 자신에게 멜라니아는 창녀라고 말했는데, 이것은 여성비하에서 비롯됐다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문제가 커지자 뉴욕타임스는 성명을 내고 자사 기자의 말이 일반에 알리고자 한 발언은 아니었지만, 이는 완전히 부적절하고 일어나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며 편집진도 문제의 이 기자에게 과실을 지적했다고 일종의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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