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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도 12번 째 촛불...탄핵 판결 속도내나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Dailymotion

■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센터장 / 최영일, 시사평론가

[앵커]
최강 한파에도 촛불이 밝았습니다. 특검의 수사도 한창인데 관련 소식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또 최영일 시사평론가 모시고 얘기 나누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도 12번째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최강한파 속에서 진행이 되고 있는데 오늘 같은 경우에는 박종철 열사 추모집회가 있었고요. 그리고 정원 스님 영결식도 있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열기를 고조시킨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인터뷰]
현장을 다녀왔는데요. 정말 춥긴 춥더군요. 뺨이 다 얼얼해질 정도로 추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모이셨어요. 물론 지난주 주최측 추산 60만. 경찰은 이번 주부터 발표하지 않기로 했는데 수는 좀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육안으로 보기에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하신 대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게 지난주에 11차 집회이면서 올해 첫 집회는 세월호 참사 1000일을 추념하는 집회가 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새해 첫 집회임에도 불구하고 축제적인 분위기보다는 엄숙한 분위기였는데 오늘도 그러해요. 왜 그러냐 하면 정원스님이 지난주 11차 촛불집회 10시가 넘은 시간에 분신을 시도하셔서 전신에 2, 3도 화상을 입고 돌아가시지 않았습니까? 오늘 영결식이 엄수된 광장이었고요.

두 번째는 박종철 열사의 30주기인데 박종철 열사가 저하고 같은 학번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대학 때, 87년 1월 14일에 결국은 대공실에 연행돼서 폭행과 물고문에 의해서 사망을 했는데 제가 대학생 시절에도 혈기가 끓어올랐던 것은 치안본부장의 발표가 책상을 딱 치니 억 하고 쓰러져서 죽었다라고 하는 허무맹랑한 발표를 했고요. 그리고 정호영 내무부 장관이 5.18 때 광주에 특전사령관으로 나가 있던 분인데 이분이 내무부 장관이 돼서는 사람이 어떻게 사람을 때리냐,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국민들이 굉장히 공분을 했습니다.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나. 청춘 대학생이 사망했는데. 그게 87년 6월항쟁 열기로 이어진 거거든요.

거의 5개월간 학생들의 시위가 계속되다가 시민들이 가세하면서 우리가 6월항쟁, 시민혁명이라고 부르는 일이 벌어진 거였죠. 오늘은 그 30주기인데 촛불광장에서 치러지다 보니까 또 굉장히 남다른 감회. 왜냐하면 87년 6월과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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