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청와대의 인사 7대 원칙 발표 전에 이미 1기 내각 인사가 모두 끝났다며 이번 발표가 사후약방문에 불과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행자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차관급 이상 중도 낙마자가 7명, 국회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을 못 받은 인사가 5명이었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 먼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청와대가 할 일은 인사 원칙 발표가 아니라 인사 라인 교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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