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하계 올림픽 선수들, 그중에서도 영국 기계체조 선수들이 독특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영국 남자 기계체조 선수들입니다.
기계체조의 핵심은 성공적인 착지죠!
리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닐 윌슨 선수가 독특한 착지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실전에서 보여주는 기계체조 점프 동작을 펼친 후 바지 안으로 두 다리를 집어넣어 착지하는 데 성공합니다.
윌슨의 동료들도 이 독특한 동작에 잇달아 성공하는데요.
세 사람의 유쾌한 연습 장면에 누리꾼들도 호응했습니다.
윌슨이 올린 이 영상은 지금까지 4백만 회 이상 조회됐는데요.
2년 앞으로 다가온 일본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구슬땀 흘리는 선수들!
이렇게 재밌는 방법으로 착지 연습을 하다 보면 고단한 훈련 과정도 너끈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웃으며 훈련하는 영상을 보니까,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우리 선수들이 떠오르는데요.
대한민국 동계 올림픽 선수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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