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지그마어 가브리엘 외무장관은 뮌헨안보회의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은 북한의 핵 문제를 둘러싼 극도의 긴장 고조 상황에 대해 단지 일시적으로 제동을 걸었다고 말했다고 DPA 통신이 현지시각 17일 보도했습니다.
가브리엘 장관은 또 전 세계가 올해 초 여러 지역에서 안보위기와 갈등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예측 가능성과 신뢰성은 국제 정치무대에서 공급이 부족한 상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시리아에서의 충돌은 우리의 가까운 파트너들에게 심각한 전쟁의 위험을 가져오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면서 시리아에서 터키를 겨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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