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으로 유학 온 재외동포 학생 75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습니다.
재외동포재단은 오늘 경기도 연천군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재외동포 대학생과 대학원생 7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
태어나 처음 우리나라에서 학업을 잇고 있는 재외동포 장학생들은 생활비와 항공료, 한국어연수 경비를 지원받고, 재단과 협정을 맺은 주요 대학들은 학비도 면제해 줍니다.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수여식에서 모국에서 수학하면서 전문가로 성장해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재외동포재단은 20년째 미래 한민족 리더로 성장할 장학생을 선발해왔고, 그 수는 천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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